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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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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가가 만들어지기까지

● 우리말로 된 교가탄생

해방된 지 3년이 지난 48년도에 처음으로 우리말로 된 교가가 탄생 되었다. 가사는 동래 중학에 재직 중이던 이주홍 교사가 작사하였고 당시 경남 상고 음악 교사였던 박용식이 작곡하였다. 아래 교가는 성악가 정복갑이 전교생을 강당에 모아 놓고 발표회를 가진 후 정식으로 부르게 되었고 그 후 3년간 애창되었다.

⊙ 1948년 작사 작곡

<1절>

푸른 하늘 은하수 파도 소리에 / 씩씩하게 자라는 남쪽의 아들

열어라 눈부신 지혜의 등창 / 맹세하여 빛내리 동중의 전통

<2절>

아침 안개 저녁비 모진 바람에 / 참을 찾아 달구는 永遠의 젊음

불러라 벅차는 영광의 노래 / 날 기르는 요람터 望月의 언덕

● 교가변경

1952년에 시인 김소운 작사, 김동진 작곡의 새 교가로 바뀌었다. 바뀌게 된 이유는 1948년 교가 박용식 작곡자가 좌익 단체에 관계되었기 때문이다. 이 새 교가는 그 후 가사와 곡이 약간 수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1952년 작사 작곡

<1절>

태백산의 정기를 받아 / 우리기상 이루어지고

동해바다 거친 파도에 / 사나이의 뜻이 자란다

받으리라 화랑의 정신 / 비취리라 이겨레의 앞길을

우리들은 조국의 아들 / 배달 혼의 계승자일세

<2절>

우렁차게 노래 부르자 / 젊은 피의 뛰노는 가슴

양양하다 우리의 앞길 / 샘솟는 우리의 희망

잊을쏘냐 청춘의 큰 뜻 / 저 하늘에 아로새긴 맹세를

우리들은 세기의 아들 / 새 역사의 창조자로세

<후렴>

망월대 아래 모인 / 우리 학우 시련에 이겨서

나아가자 배움의 길 / 한걸음 또 한걸음

동고 동고 우뚝하다 / 그 전통

동고 동고 빛내어라 / 그 이름

● 현재의 교가

1960년 현재의 교가가 탄생되었다. 본교 출신인 시인 청마 유치환에게 작사를 부탁하여 바꾸게 되었다.

⊙ 교가(1960년) 작사 유치환 / 작곡 김동진

<1절>

우람히 구-비쳐 온 아세아의 거창한 얼이

여기 장산 기름진 벌 끝 그 염원을 이루었나니

갸륵할 손 어진 겨레의 슬기 받아 일어선자 동고는

정의와 - 인도의 횃불 우렁차게 솟쳐 울렸네

<후렴>

망월대 위에 걸 - 린 - 하늘 휘영청 푸르고

사나이의 벅찬 뜻은 멀고도 높 - 거니

동고 동고 거룩하다 그 이름

동고 동고 빛내리가 영원히

<2절>

창망히 - 굴 - 러 넘는 태 - 양의 짙푸른 꿈이

여기 동해 드맑은 변죽 그 보람을 거두었나니

갸륵할 손 젊은 세기를 주름잡아 가꿔낼자 동고는

자유와 - 평화의 깃발 눈부시게 치켜 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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