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에서 내려 마석행버스 정류장 찾는데 안내가 부족하여 다소 머뭇거림이 있었으리라 믿으며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정해진 시간(09;30분)내에 두-세사람을 제외하고는 집결하였습니다. 이제는 시간개념이 어느정도 정착되어 가는것 같읍니다.사실 총무진은 30분일찍 도착하여 오는 사람 맞이하며 근교산행일겸우 정상산행이 시작된후 30분정도 더 기다리며 혹시나 한-두명이늦게 도착하여 망설이면 어쩌나 하여 기다려 왔습니다. 금년부터는 10-15분 정도로 기다림의 시간을 단축하고자 하며,늦을 때는 기별이사님,동기생 또는 총무진에 전화해 주시면 희망을 갖고 기다리겠습니다.(이 경우는 근교산행일 때이고 장거리 산행은 정시에 출발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날내린 눈 때문에 혹시 산행에 문제가 있지않을까 염려했는데....사실 전날 한원호 산행대장의 답사결과를 놓고 실무진은 산행추진에 걱정이 많아 case별 산행안을 갖고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예상밖으로 날씨가 좋아 전날내린 눈이 녹으므로써 바닥은 진흙탕이었으나 계획된 산행을 하게되어 만족하게 생각합니다. 봄 철쭉이 필때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은 한번더 산행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상에서 김진희(35회)선배님과 김동해(36회)명예회장님의 건강과 산행에 대한 말씀을 되 새기면서 주위의 동문들에게 홍보하여 많은 동문이 참석하도록 부탁드립니다.                              

기별 참석인원    

35회;1  ,36회;5  38회;2  40회;5  41회;13  42회;5  43회;3  44회;5     45회;4   46회;2  47회;1  48회;5  49회;2   50회;5  51회;2  54회;2     56회;2  64회;1   계;65명.  
   
기별 분담금 납부 ; 35회 ,40회 , 41회. 45회
개인 연회비 납부 ; 김진희(35)외 32명

찬조금  ;박정근(42);\200,000, 최광주(42);\100,000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