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광고를 내어야 되는 기라.
가만히 있으모 암 것도 안되는 아이가?
물론 자신을 넘 격하해 그러는 거 같은데...
그라지 말고 빨리 칼을 뽑았으모 나온 김에 확 해야제...
기다리모 암 것도 안되는 게 세상만사라...
하기사 신경도 안써주는데 뭐가 되건노?
그래도 시간을 아껴 돌격하자!
기다리는 건 그렇게 좋은 게 아이네.
뭐 철이 덜 들어서...
무씬 그린 소리를 하는고?
빨리 하루도 늦추지 말고 광고를 크게 내어서 진행하자!
망월산악회는 그냥 있을 거 같이는 아일 것이고...
그리고 분당모임은 뭐하노?
후배 하나 장가도 못보내는 건 이거...동래고출신의 수치(?)
아인지요?
빨리 황 중하 후배를 치웁시다!
여러 동문님들!
선배님, 동기님, 후배님!
한번 더 부탁합니다.
세상은 아무리 넓고 뭐라 캐도 지 짝은 있은기라....
가만히 있지를 마라...
뜻있는 곳에 길이 있나니...
그렇게 하시소여!
공개를 해야 뭐이든지 되는 것이니라!
황 중하 후배님!
넘 공개적이라 뭐라쿠지 마소여!
하도 걱정이 되어서
(물론 그 동안 많이 참고 기다려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