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산악회 이사회가 개최되어 결산 보고등 연말에 이르른
즈음에서 처리하여야 할 제반 사항들을 처리하였고 내년도 사업
계획 보고등이있었읍니다

내년도 예산 계획에 대해 나름대로 살펴본바
전체 예산의 60%를 찬조에 의지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운영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모임의 운영은 당연히 회원의 회비로 운영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
인만큼 근거리 산행시에도 매회 회비를 징수하여  소요 비용을
충당하는것이원칙일것입니다
작년도 전체 산행 인원 중 근거리 산행 인원이 800여 명이 넘습니다

매회 산행시 \10,000원 씩 징수하면 800여만원의 회비가 충당 될
것이고 기별 분담금과 찬조의상당 부분은 적립 할 수 있을것 입니다

실제로 산행에 전혀 참여치 않는 분들에게 매월마다 연회비 납부를 독촉하는 것도 우스운일 입니다
회비제도 한번 검토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