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이 생각을 하였던 가요?
읽어가면 갈수록 내가 거기에 있는 것 같으네.
월악의 진미를 제대로 보고
많은 경험을 한 것으로 간주할 수 밖에...
잘 읽었소이다.
그리고 제안!

이젠 좀 건강을 생각하고
자제를 하였으면 얼마나 좋을고?
마지막 대목에 왜 그런 걸 언급하였을까?

좋은 산행에
고쳐진 몸을
돌아갈 때 망쳐  놓으니
기다리는 아내에게도 할 말을 잃고
어디 숨을 곳을 찾아도 보이지 않고.....
넘 챙피하기도 하고
그런 좋은 곳을 갔다와서도
욕 듣네.
같이나 갔더라면
그래도 좀 낫았을 걸.....
어디 말이나 될 법한 것인가?
그래 그래 그래요
이젠 자제를...
다음날이 두려워지네.
까칠한 얼굴에
게다가 입에선 무씬 이상야릇한
냄쌔가 진통을 하네.
쉬는 날이었으면
얼마나 좋으랴?
오늘 월차나 내어 쉬어볼까?
그 다음날이 좀 그런네.
무슨 변며ㅇ을 하여야 하나
그런 씩으로 고민하네.
이젠 좀 모ㅁ도 생각
가족도 생각
물론 자신에 대한 반성과
생각을 하여야 하네.
그냥 자유인으로 내버려 두시오소서...
편하게 사시오소서.........
괴로움을 느끼지 말고요.
그리고 그냥 내버려두시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