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선배님..
  강원도  인제에서  81mm  박격포부대에서  제대한후...
     다시는  산에  오르지  않으리라는  굳은  다짐을  갖고...
        사회로  복귀한후  12년이  지난  지금에서...

그  굳건했던  다짐은  깨어졌습니다...
  선배님들을  따라서  몇번  산행에  참가 했었습니다...
     아!!!   그런데  정말  박격포  대신  도시락을  메고가는....
        산행  그맛은  참말로  재미졌습니다...

계속  주~~욱  잊어버릴뻔했던  산이  품어주는  그포옹을...
  아니  어쩌면  영원히  찾지않을  산을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배은망덕한  후배는...ㅠㅠ
        바쁘다는  핑계로  지주 참석치 못했음을  이해해주십시오...*^^*

따라서  앞으로는  열심히  참가해서...
  선배님들이  사주시는  산을  벗삼아  마시는  막걸리와...
     쫄깃  쫄깃한  겹살이를  맛있게  먹도록  하겠습니다...^^;
       가끔씩은  저도  맛있는거  대접할께요...
          그런데  역시  선배님들이  사주시는  겹살이보다  맛있는건  없습니다...^^

그럼  이번  산행에서는  꼭  참가해서  선배님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