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장을 가득 메운, 그리고 교통난 등으로 인하여 늦게 도착하여  들어오지 못하고 홀에서 화면으로 감상하신 선 후배 동문님들
불초의 아이가 연주한 것에 대한 격려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음악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재경 동창회장님 이하 집행부 임원님들, 엄정행 선배님과 실무에서 열심히 뛴 사무국장과 Miss 박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느 학교 동문회에서도 해내지 못한일 들을 우리는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을 함께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