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하 선배님, 김상현 선배님, 그리고 삼영이
모두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이 홈페이지 정말 좋습니다.
얼마 전 한 선배님의 타계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넘쳐날 때는 일면식없는 사람이라도 영전에 고개숙이고 애도하는 마음이 생겨나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라톤 종주라는 건강한 소식과 축하메세지로 떠들썩거리고 있는 글판을 보고 있노라니 이번에는 초록빛 들판의 신선한 향내를 맡고 있는 느낌입니다.

어느새 제마음은 그 들판을 달리고있습니다.
마음이 달리고 있으니 호흡이 가빠지기까지 합니다.
저도 하루빨리 시작해야 하는게 아닐까 초조해집니다.

다시 한번 완주를 축하드리며, 앞을 달려나가는 사람들에게 외칩니다

"같이 가입시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