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삼식이와 창환후배님.
허나 인사는 10월20일 이후에 받기로 하겠읍니다.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서 완주후에 그대들과 소주잔을 주고 받으며 감동을 나눌까 합니다. 상현(47)후배도 제안했지만 우리 망월 동문들도 마라톤 모임을 가질때가 온 듯 합니다.
또한 그 날 이후, 마라톤 종주의 감흥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많은 선후배님들의 성원을 바랍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박수진(42)선배님의 격려 전화가 큰 힘이 되었고 감사함을 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