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차 수락산 산행(02.9.1)보고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많은 동문들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산을 좋아하고,망월산악회를 사랑하는 열성 회원 19명은 지난 8월 첫주 관악산 우중산행에 이어 금번에도 수락산 우중산행에 참여하여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연속산행의 기록을 유지하였습니다.
당고개역에서 출발당시에는 비가 약간 내렸으나 산행중 날씨가 점차 맑아져 수락산 정상에서는 태풍뒤의 청명한 날씨가 저 멀리 개성 송악산까지 시야에 들어 왔으며 우중산행의 다소 어려움도 말끔히 가시는 더 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하신길은 수락사역 방향으로 정하여 아무런 사고없이 하산하여 간단한 뒷풀이를 하고 해산하였습니다.
1. 참석인원
  36회:1명, 37회:1명, 38회:1명, 41회:3명, 42회:1명, 44회:1명
  47회:3명, 48회:3명, 49회:1명, 50회:1명, 51회:2명, 계:19명
2. 당일경비집행현황
   수입:찬조 \200,000(찬조하신분: 36회 유영만 \50,000
                                                 38회 김천기 \100,000
                                                 44회 한원호 \50,000
   지출 : 뒤풀이 경비 \122,000
             통장입금 \ 78,000

제68차 치악산 산행(02.9.15)보고
9월중순이면 청명한 하늘과 따스한 햇살을 연상하건만 오늘도 하늘은 온통 구름으로 장관을 이루고, 출발후 부터 간혹 내리는 빗방울로 혹시나 산행에 어려움이 없을까하고 염려했건만 목적지에 도착하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상쾌한 날씨는 아니었으나 등산하기에는 아주 적합한 날씨라고 주위에서의 말씀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게하였습니다.
산행중 약간의 비가내려서 다소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햇빛이 내리쬐는 날씨보다는 나은듯 하였습니다.
산행코스는 한원호 산행대장의 사전답사결과로 안전한 상행및 주위의 경관을 잘 보기위해서 처음계획의 역순으로 산행하였고 비로봉 정상 주위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사다리 병창 계곡길고 하산하였으며 하산길에 다소 어려운 난관이 있었으나 다같이 합심하여 아무런 사고없이 산행을 마치고 하산하여 간단한 뒷풀이를 하고 BUS에 몸을 싣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62명의 예약에 50명이 참석하였으며 불참한 회원들의 예약문화에 다소 실망하였습니다. 5일전의 약속인데도 전화 한통없이 불참하면 실무자인 총무입장에 보면 너무나 낭감하고 당황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산행참석보다는 우선 예의가 선행되어야 겠다고 생각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 참석인원
   36회:1명, 38회:1명, 41회:13명, 42회:5명, 43회:3명, 44회:3명
   45회:3명, 46회:3명, 47회:1명, 48회:6명, 49회:4명, 50회:1명
   51회:1명, 55회:2명, 56회:2명 계:50명
2. 당일경비집행현황
   수입:회비 \890,000
          찬조 \100,000(찬조하신분:38회 김천기)
   지출: 버스경비 2대 \640,000
          입장료 \41,800
          뒷풀이 \200,000
          통장입금 \10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