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망월산악회 
| 제목 | 8월 첫주(8/4) 관악산 산행보고 (사진 28매) |
|---|---|
| 글쓴이 | 망월산악회 [ mangwolmt@hanmail.net ] |
| 작성일 | 2002-08-05 |
새벽 6시부터 낮 12시 가까이 까지 억수같이 내리는 소나기(?) 속에서도 열성 망월 산꾼들의 산행은 예정대로 진행 되었읍니다.
구 벨기에 영사관옆 프라이데이 앞 주차장에는 그 비속에서도 먼저 혼자와서 기다리는 김정걸 총무의 모습이 속속 도착하는 대원들을 안도케 하였습니다.
23명의 적지않는(?) 회원들은 11시경 그대로 산행을 시작하여 등산로가 빗물계곡으로 바뀐 길을 역으로 더듬어 신나게 올라갔으며, 마당바위에 다갈 즈음 어느듯 빗줄기는 멈추기 시작하여 한결 산행이 밝아 졌습니다.
비온뒤에 느끼는 산뜻한 기분으로 멀리 산계곡 사이사이로 걸처있는 구름안개를 보면서 연주대, 연주암의 도착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연주암 공양간에서 선후배 옹기종기 모여 공양을 드는 그 모습도 처음보는 정겨움 이었어요.
연주암 요사채 대청마루에 쭉 앉아서 거의 한시간 가량을 짙은 초록숲과 산세소리, 끊임없이 이어지는 계곡 물소리, 그리고 은은한 염불소리를 들어면서 자연과 함께 동문들간 대화를 하면서 편안한 시간을 가진후 하산 계획을 수정하여 안전한 과천계곡으로 하산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후되면서 제법 올라오는 등산객들과 마주치면서 맑은 계류를 건너고 건너 순식간에 과천 향교에 내려왔읍니다
간단한 하산주로 목을 축이면서 "2002 제1차 해외산행 키나바루 원정대"의 무사장도를 축원하고, 당 망월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우중인데도 처음으로 왕림하여 주신 32회 박영진 선배님의 격려에 다들 감사함을 느끼면서, 그리고 특히 최홍식 명예회장님외 다섯분의 33회 선배님들의 투혼에 후배들 모두 아끼지않는 부러움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번 8월 첫주 관악산 우중산행에 참여 해주신 망월 동문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많은 비때문에 참여 하시지 못해 아쉬워 하시는 동문 산우님들께 다음 기회 즐거운 해후를 기대 하는 바 입니다.
이번 산행시에도 동문 망월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찬조하여 주신 박영진(32), 최홍식(33) 선배 동무님께 깊은 감사함을 드립니다.
1. 일 시 : 2002. 8. 4. 11:00 ~ 16:30
2. 산 행 : 사당역 남현동 ~ 약수터 ~ 마당바위 ~ 연주대(관악산) ~ 연주암 ~ 과천계곡 ~ 향교 ~ 과천
3. 참 석 : 23명 참석
32회(1) : 박영진
33회(6) : 최홍식, 김주복+1, 서병재, 유충근, 김선만.
38회(2) : 윤정길, 김천기.
41회(6) : 이재곤, 윤진섭+1, 박장호+1, 정순애.
43회(1) : 김정걸.
44회(2) : 김문성, 홍순형
47회(2) : 김상현, 송창환
51회(2) : 임한성+1
55회(1) : 김 근 (이상 23명)
☞ 관악산 산행사진 바로가기
구 벨기에 영사관옆 프라이데이 앞 주차장에는 그 비속에서도 먼저 혼자와서 기다리는 김정걸 총무의 모습이 속속 도착하는 대원들을 안도케 하였습니다.
23명의 적지않는(?) 회원들은 11시경 그대로 산행을 시작하여 등산로가 빗물계곡으로 바뀐 길을 역으로 더듬어 신나게 올라갔으며, 마당바위에 다갈 즈음 어느듯 빗줄기는 멈추기 시작하여 한결 산행이 밝아 졌습니다.
비온뒤에 느끼는 산뜻한 기분으로 멀리 산계곡 사이사이로 걸처있는 구름안개를 보면서 연주대, 연주암의 도착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연주암 공양간에서 선후배 옹기종기 모여 공양을 드는 그 모습도 처음보는 정겨움 이었어요.
연주암 요사채 대청마루에 쭉 앉아서 거의 한시간 가량을 짙은 초록숲과 산세소리, 끊임없이 이어지는 계곡 물소리, 그리고 은은한 염불소리를 들어면서 자연과 함께 동문들간 대화를 하면서 편안한 시간을 가진후 하산 계획을 수정하여 안전한 과천계곡으로 하산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후되면서 제법 올라오는 등산객들과 마주치면서 맑은 계류를 건너고 건너 순식간에 과천 향교에 내려왔읍니다
간단한 하산주로 목을 축이면서 "2002 제1차 해외산행 키나바루 원정대"의 무사장도를 축원하고, 당 망월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우중인데도 처음으로 왕림하여 주신 32회 박영진 선배님의 격려에 다들 감사함을 느끼면서, 그리고 특히 최홍식 명예회장님외 다섯분의 33회 선배님들의 투혼에 후배들 모두 아끼지않는 부러움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번 8월 첫주 관악산 우중산행에 참여 해주신 망월 동문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많은 비때문에 참여 하시지 못해 아쉬워 하시는 동문 산우님들께 다음 기회 즐거운 해후를 기대 하는 바 입니다.
이번 산행시에도 동문 망월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찬조하여 주신 박영진(32), 최홍식(33) 선배 동무님께 깊은 감사함을 드립니다.
1. 일 시 : 2002. 8. 4. 11:00 ~ 16:30
2. 산 행 : 사당역 남현동 ~ 약수터 ~ 마당바위 ~ 연주대(관악산) ~ 연주암 ~ 과천계곡 ~ 향교 ~ 과천
3. 참 석 : 23명 참석
32회(1) : 박영진
33회(6) : 최홍식, 김주복+1, 서병재, 유충근, 김선만.
38회(2) : 윤정길, 김천기.
41회(6) : 이재곤, 윤진섭+1, 박장호+1, 정순애.
43회(1) : 김정걸.
44회(2) : 김문성, 홍순형
47회(2) : 김상현, 송창환
51회(2) : 임한성+1
55회(1) : 김 근 (이상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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