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망월산악회 
| 제목 | [등산상식4] - 등산복 재질과 세탁 |
|---|---|
| 글쓴이 | 망월산악회 [ mangwolmt@hanmail.net ] |
| 작성일 | 2002-06-14 |
등산복 및 세탁
◆ 섬유재질 및 특성
☆ GORE-TEX
1.GORE-TEX(고어텍스)란? 고어텍스란 멤브레인(하얗고 얇은막)을 의미. 고어텍스란 직물에 멤브레인을 라미네이트한 원단을 사용해서 만든 의류제품을 의미한다.
2. GORE-TEX MEMBRANE(고어텍스 멤브레인)이란?
고어텍스 멤브레인은 불소계수지라고 불리우는 폴리테트라프루오르에틸렌(POLYTETRAFLUOROETHYLENE, 일명 테프론)을 잡아당겨서 만든 특허물질.
3. 고어텍스 원단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앞서 설명된 겉감에 라미네이트(특수접합)시키면 고어텍스원단이 탄생한다. 이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원단의 어디에 들어갔느냐에 따라 원단의 종류가 달라진다.
4. 고어텍스 원단의 기능
방수성(WATERPROOF) - 물이 새지않아 외부의 비나 눈의 침투를 막아준다.
투습성(BREATHABLE) - 신체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몸의 열과 땀을 밖으로 배출시켜준다.
방풍성(WINDPROOF) - 외부의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시켜준다.
☆ WINDSTOPPER
1. 완벽한 방풍성
아무리 차가운 바람도 완벽하게 차단하며 밖에 나갈때 덧옷을 껴입지 않아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다.
2. 탁월한 투습성
수증기(땀)을 쉽게 배출시켜 활동중에 생길수 있는 냉기나 촉촉한 느낌을 막아준다.
GORE WINDSTOPPER는 추위와 바람으로부터의 완벽한 보호가 필요한 야외에서의 활동시 탁월한 선택이다.
GORE WINDSTOPPER제품은 일반제품보다 2.5배까지 더 보온성을 가진다. 표면은 PET병을 사용한 재생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하고 20번 세탁시 80% 발수도를 갖는 가공을 한 PILE을 사용하고 중간층은 투습성을 겸비한 POLYURETHANE피막의 3층 구조의 FLEECE 소재, 한기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땀의 수증기를 발산시켜 의복내 체온유지는 물론 신체상태를 쾌적하게 한다.
☆ POLARTEC
미국 MALDEN사가 DUPONT사의 다크론폴리에스터 극세사를 소재로하여 개발해낸 폴라텍 소재는 앵모나 면에 비해 건조가 5~7배나 빠르고 땀흡수와 배출이 신속하다. 그래서 착용감이 뛰어나고 언제나 쾌적한 상태를 유지 시켜주는 기능성 소재.
POLARTEC 200 - 발수기능을 가진 이중구조의 파일원단으로 젖은 상태에서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습기가 쉽게 빠지고 빨리 마른다.
POLARTEC 100 - 피부 바로 위에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 편안함과 땀 조절기능을 제공한다. BODY CLIMATE SYSTEM에서 첫번째층으로 고안된 100 SERIES섬유는 활동적인 운동을 하는 동안 체온의 전도를 차딘하면서 체온을 유지시켜주는것을 도와준다.
POWER STRETCH - 습기조절과 함께 몸에 붙는 FOUR-WAY STRETCH를 제공한다. 2개의 독특한 표면으로 구성되어있다. 부드러운 VELOUR PILE가 착용감 있는 건조함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땀을 흡수하는 동안 내구성이 있으면서 PILLING이 생기지 않는 외부의 표면은 마모를 방지한다. BODY CLIMATE SYSTEM에서 THE FIRST OR ONLY LAYER으로 고안된 POWER STRETCH섬유는 습기조절과 최대활동의 보장이 요구되는 실내 또는 실외스포츠에 이상적이다.
☆ COOLMAX
.격렬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의 체온은 평소시보다 급격히 상승하고 이때 선수들은 체온을 낯추기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각 선수들의 기량을 저하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신체를 시원하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피부로부터 땀을 증발시켜 피부의 열을 빼앗아 가는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운동복은 다음과 같은 단점들로 인하여 신체를 시원하게 하는데에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면이나 나일론은 땀에 젖게 되면 피부에 달라 붙어 끈적끈적하고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여 땀의 증발을 막게 된다. 이렇게 되면 마치 온실과도 같이 계속해서 체온이 높아지게 되고 결국은 기량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빼앗는 셈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COOLMAX소재가 출현하게 된것이다.
특성
1. 건조성 - 피부로부터 습기를 잘 증발시켜 건조성을 높여준다.
2. 시원함 - 뛰어난 습기의 통풍성.
3. 편안함 - 습기를 적게 흡수하여 끈적이거나 달라붙지 않는다.
4. 마찰이 적어 부드럽고 편안하다.
5. 관리하기 쉽고 세탁 및 건조가 용이 하다.
6. 줄어들지 않는다.
7. 냄새 및 곰팡이에 강하다.
8. 착용감 - 린넨과 같은 독특한 느낌.
9. 면과 같은 부드러운 감촉.
☆ SCHOELLER PANTS
125년 역사의 쉘러사가 만드는 쉘러 원단은 유럽클라이머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전문 기능성 원단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닌다.
1. 뛰어난 발수성 - 쉘러다이나믹, 드라이 스킨은 물방울이 스며들지 않으므로 갑작스러운 눈, 비에도 안심할 수 있다.
2. 초경량 - 쉘러원단은 매우 가볍다.
3. 변함없는 신축성 - 쉘러는 듀폰의 라이크라 스판을 사용.
4. 쾌적함 - 쉘러원단은 땀을 흡수하지 않고 땀을 흘리는 즉시 외부로 배출한다.
☆ LYCRA
미국 듀폰이 개발한 탄성섬유 라이크라. 형태의 안정성과 회복력이 우수하며 엄격한 품질인증 프로그램을 통하여 기준에 합격한 제품에만 라이크라마크를 붙일 수 있다.
이는 세탁 후에도 지나친 수축이 일어나지 않으며 원상회복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 THERMASTAT
미국 듀폰에서 만든 최상의 보온력을 지닌 특수 중공(中空)섬유.
독특한 단면구조는 공기가 효과적으로 머물러 있는 공간을 만들며 그 구조는 가장 혹독한 자영상태에서도 살 수 있는 북극곰의 털과 유사하도록 듀폰만의 특허공법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서 타소재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 소재. 운동시 발생하는 땀의 흡수, 확산 성능이 우수하여 체온조절기능을 가지고 있다.
☆ FADEX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면촉감의 부드러운 원단으로서 유연하고 가벼워 활동성이 뛰어나다.
또한 세탁이 용이하고 쉽게 구김이 가지 않는 질기고 강한 합성소재로 방풍 및 통기성이 뛰어나고 오염에 강하다.
☆ SOFTEC DACRON
DUPONT의 SOFTEC DACRON(소프트텍 다크론)은 저밀도 삼각단면 섬유로 이루어져 보온성이 뛰어나며, 브로쉬 및 쉬어링하기에 적합하며, 원단의 감촉이 매우 뛰어나며 보온성, 염색성, 내구성, 형태안정성이 뛰어나며 보풀이 잘생기지 않는다.
특성
1. 뛰어난 보온성 - 삼각단면섬유로 이루어져 많은 공기를 함유함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활동시에 발생하는 땀이 원단에 젖지않으므로 땀에 의한 체온의 저하를 방지한다.
2. 가벼움 - 원단이 가벼워 활동성과 쾌적성이 뛰어나다.
3. 저필링성 - 섬유단면이 매우 미세하여 보풀의 발생율이 매우 낮다.
4. 부드러움 - 섬유단면이 미세하여 원단이 유연하고 촉감이 매우 부드럽다.
5. 선면항 색상 - 비단과 같은 광택과 깊고 선명한 색감이 나며, 염색의 신뢰도가 높다.
6. 뛰어난 내구성 - 원단의 형태가 안정적이다.
☆ ICE-DRY
한국의 벤처기업인 Ventex사가 최근 개발하여 생산량의 95%를 해외 메이저사에 수출하고 있는 이 제품은 한마디로 듀폰의 쿨맥스 제품에 비해 수분배출능력이 100배를 능가한다고 밝히고 있다.
최근 산에관한 모월간지에 게재 발표된 이 획기적인 제품은 수분이 섬유의 한쪽표면으로 급속히 이동 배출되는 원리로서, 한쪽표면에 물을 부었는데도 한쪽면이 물기를 흡수해 물기를 느낄 수없을 정도로 보송보송하다는 것.
이 제품으로 만든 등산복을 입으면.... (글쎄 ?)
◆ 원단의 세탁 방법
☆ GORE-TEX
.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손세탁 한다.
. 건조시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 준다.
. 화기근처에 놓지 않고 장시간 보관시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 COOLMAX
. 30도 이하에서 손빨래를 우선으로 한다.
. 80~120도에서 다림질도 가능하다.
. 폴라텍과 마찬가지로 옷모양이 변형되지 않게 옷걸이에 걸어 둔다.
. 직사광선을 피하고 그늘에서 말린다.
☆ POLARTEC
. 고어텍스와 같이 30도 이하 중성인 물에서 손빨래를 한다.
. 드라이 크리닝을 피하고 너무 세게 짜지 않는다.
. 모양이 변하지 않게 옷걸이에 걸어서 그늘에 말린다.
☆ 옷의 땀냄세
시중에 땀냄세 제거 특수 세제가 있겠지만 산행후 땀에 찌든 옷(특히 상의)의 땀냄새는 쉽사리 지워 지지않는다
* 여름철 산행후 계곡물에 땀에 젖은 옷을 한번 행구거나
* 중성세제에 담구어 하루밤쯤 지난후 세탁하거나
* 세탁후에도 건조대에서 장시간 외기에 노출건조 하면 냄세가 사라진다
* 배낭은 자주 세탁이 어려우므로 산행후 공기가 잘드는 곳에 장시간 걸어두어 땀냄세를 제거 시킨다.
◆ 등산화
1) 등산화 세탁
등산화는 원칙적으로 세탁하면 않된다.
산행후 등산화 표면에 흙이 묻었을 경우는 부더러운 솔이나 헝겁으로 털어내고
진흙이 붙었을 경우는 물로 표면에 무리가 없이 흙만 씻어낸다
등산화 내부에는 절대로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 (세탁금지)
내부 깔창만 들어내어 가끔 깨끗이 세탁한다
등산화 안에 빗물 등이 들어 갔을 때는 가볍게 행구어만 준다
모든 등산화의 각 부분 건조는 반드시 환기가 통하는 그늘에서만 말린다
2) 등산화 방수처리
건조가 끝나면
방수 스프레이로 표면을 골고루 분사한후 1~2일후
방수크림등을 골고루 바르고 최소 5일 정도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고어텍스 등 특수처리된 제품의 경우 구입후 처음부터 구태어 방수처리 할 필요는 없다.
단 신발을 어느기간 사용 했을 경우는 방수 기능이 상실 될 수 있으므로 꾸준히 방수처리하여 등산화의 보존력을 높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
◆ 섬유재질 및 특성
☆ GORE-TEX
1.GORE-TEX(고어텍스)란? 고어텍스란 멤브레인(하얗고 얇은막)을 의미. 고어텍스란 직물에 멤브레인을 라미네이트한 원단을 사용해서 만든 의류제품을 의미한다.
2. GORE-TEX MEMBRANE(고어텍스 멤브레인)이란?
고어텍스 멤브레인은 불소계수지라고 불리우는 폴리테트라프루오르에틸렌(POLYTETRAFLUOROETHYLENE, 일명 테프론)을 잡아당겨서 만든 특허물질.
3. 고어텍스 원단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앞서 설명된 겉감에 라미네이트(특수접합)시키면 고어텍스원단이 탄생한다. 이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원단의 어디에 들어갔느냐에 따라 원단의 종류가 달라진다.
4. 고어텍스 원단의 기능
방수성(WATERPROOF) - 물이 새지않아 외부의 비나 눈의 침투를 막아준다.
투습성(BREATHABLE) - 신체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몸의 열과 땀을 밖으로 배출시켜준다.
방풍성(WINDPROOF) - 외부의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시켜준다.
☆ WINDSTOPPER
1. 완벽한 방풍성
아무리 차가운 바람도 완벽하게 차단하며 밖에 나갈때 덧옷을 껴입지 않아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다.
2. 탁월한 투습성
수증기(땀)을 쉽게 배출시켜 활동중에 생길수 있는 냉기나 촉촉한 느낌을 막아준다.
GORE WINDSTOPPER는 추위와 바람으로부터의 완벽한 보호가 필요한 야외에서의 활동시 탁월한 선택이다.
GORE WINDSTOPPER제품은 일반제품보다 2.5배까지 더 보온성을 가진다. 표면은 PET병을 사용한 재생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하고 20번 세탁시 80% 발수도를 갖는 가공을 한 PILE을 사용하고 중간층은 투습성을 겸비한 POLYURETHANE피막의 3층 구조의 FLEECE 소재, 한기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땀의 수증기를 발산시켜 의복내 체온유지는 물론 신체상태를 쾌적하게 한다.
☆ POLARTEC
미국 MALDEN사가 DUPONT사의 다크론폴리에스터 극세사를 소재로하여 개발해낸 폴라텍 소재는 앵모나 면에 비해 건조가 5~7배나 빠르고 땀흡수와 배출이 신속하다. 그래서 착용감이 뛰어나고 언제나 쾌적한 상태를 유지 시켜주는 기능성 소재.
POLARTEC 200 - 발수기능을 가진 이중구조의 파일원단으로 젖은 상태에서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습기가 쉽게 빠지고 빨리 마른다.
POLARTEC 100 - 피부 바로 위에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 편안함과 땀 조절기능을 제공한다. BODY CLIMATE SYSTEM에서 첫번째층으로 고안된 100 SERIES섬유는 활동적인 운동을 하는 동안 체온의 전도를 차딘하면서 체온을 유지시켜주는것을 도와준다.
POWER STRETCH - 습기조절과 함께 몸에 붙는 FOUR-WAY STRETCH를 제공한다. 2개의 독특한 표면으로 구성되어있다. 부드러운 VELOUR PILE가 착용감 있는 건조함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땀을 흡수하는 동안 내구성이 있으면서 PILLING이 생기지 않는 외부의 표면은 마모를 방지한다. BODY CLIMATE SYSTEM에서 THE FIRST OR ONLY LAYER으로 고안된 POWER STRETCH섬유는 습기조절과 최대활동의 보장이 요구되는 실내 또는 실외스포츠에 이상적이다.
☆ COOLMAX
.격렬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의 체온은 평소시보다 급격히 상승하고 이때 선수들은 체온을 낯추기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각 선수들의 기량을 저하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신체를 시원하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피부로부터 땀을 증발시켜 피부의 열을 빼앗아 가는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운동복은 다음과 같은 단점들로 인하여 신체를 시원하게 하는데에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면이나 나일론은 땀에 젖게 되면 피부에 달라 붙어 끈적끈적하고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여 땀의 증발을 막게 된다. 이렇게 되면 마치 온실과도 같이 계속해서 체온이 높아지게 되고 결국은 기량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빼앗는 셈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COOLMAX소재가 출현하게 된것이다.
특성
1. 건조성 - 피부로부터 습기를 잘 증발시켜 건조성을 높여준다.
2. 시원함 - 뛰어난 습기의 통풍성.
3. 편안함 - 습기를 적게 흡수하여 끈적이거나 달라붙지 않는다.
4. 마찰이 적어 부드럽고 편안하다.
5. 관리하기 쉽고 세탁 및 건조가 용이 하다.
6. 줄어들지 않는다.
7. 냄새 및 곰팡이에 강하다.
8. 착용감 - 린넨과 같은 독특한 느낌.
9. 면과 같은 부드러운 감촉.
☆ SCHOELLER PANTS
125년 역사의 쉘러사가 만드는 쉘러 원단은 유럽클라이머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전문 기능성 원단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닌다.
1. 뛰어난 발수성 - 쉘러다이나믹, 드라이 스킨은 물방울이 스며들지 않으므로 갑작스러운 눈, 비에도 안심할 수 있다.
2. 초경량 - 쉘러원단은 매우 가볍다.
3. 변함없는 신축성 - 쉘러는 듀폰의 라이크라 스판을 사용.
4. 쾌적함 - 쉘러원단은 땀을 흡수하지 않고 땀을 흘리는 즉시 외부로 배출한다.
☆ LYCRA
미국 듀폰이 개발한 탄성섬유 라이크라. 형태의 안정성과 회복력이 우수하며 엄격한 품질인증 프로그램을 통하여 기준에 합격한 제품에만 라이크라마크를 붙일 수 있다.
이는 세탁 후에도 지나친 수축이 일어나지 않으며 원상회복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 THERMASTAT
미국 듀폰에서 만든 최상의 보온력을 지닌 특수 중공(中空)섬유.
독특한 단면구조는 공기가 효과적으로 머물러 있는 공간을 만들며 그 구조는 가장 혹독한 자영상태에서도 살 수 있는 북극곰의 털과 유사하도록 듀폰만의 특허공법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서 타소재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 소재. 운동시 발생하는 땀의 흡수, 확산 성능이 우수하여 체온조절기능을 가지고 있다.
☆ FADEX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면촉감의 부드러운 원단으로서 유연하고 가벼워 활동성이 뛰어나다.
또한 세탁이 용이하고 쉽게 구김이 가지 않는 질기고 강한 합성소재로 방풍 및 통기성이 뛰어나고 오염에 강하다.
☆ SOFTEC DACRON
DUPONT의 SOFTEC DACRON(소프트텍 다크론)은 저밀도 삼각단면 섬유로 이루어져 보온성이 뛰어나며, 브로쉬 및 쉬어링하기에 적합하며, 원단의 감촉이 매우 뛰어나며 보온성, 염색성, 내구성, 형태안정성이 뛰어나며 보풀이 잘생기지 않는다.
특성
1. 뛰어난 보온성 - 삼각단면섬유로 이루어져 많은 공기를 함유함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활동시에 발생하는 땀이 원단에 젖지않으므로 땀에 의한 체온의 저하를 방지한다.
2. 가벼움 - 원단이 가벼워 활동성과 쾌적성이 뛰어나다.
3. 저필링성 - 섬유단면이 매우 미세하여 보풀의 발생율이 매우 낮다.
4. 부드러움 - 섬유단면이 미세하여 원단이 유연하고 촉감이 매우 부드럽다.
5. 선면항 색상 - 비단과 같은 광택과 깊고 선명한 색감이 나며, 염색의 신뢰도가 높다.
6. 뛰어난 내구성 - 원단의 형태가 안정적이다.
☆ ICE-DRY
한국의 벤처기업인 Ventex사가 최근 개발하여 생산량의 95%를 해외 메이저사에 수출하고 있는 이 제품은 한마디로 듀폰의 쿨맥스 제품에 비해 수분배출능력이 100배를 능가한다고 밝히고 있다.
최근 산에관한 모월간지에 게재 발표된 이 획기적인 제품은 수분이 섬유의 한쪽표면으로 급속히 이동 배출되는 원리로서, 한쪽표면에 물을 부었는데도 한쪽면이 물기를 흡수해 물기를 느낄 수없을 정도로 보송보송하다는 것.
이 제품으로 만든 등산복을 입으면.... (글쎄 ?)
◆ 원단의 세탁 방법
☆ GORE-TEX
.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손세탁 한다.
. 건조시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 준다.
. 화기근처에 놓지 않고 장시간 보관시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 COOLMAX
. 30도 이하에서 손빨래를 우선으로 한다.
. 80~120도에서 다림질도 가능하다.
. 폴라텍과 마찬가지로 옷모양이 변형되지 않게 옷걸이에 걸어 둔다.
. 직사광선을 피하고 그늘에서 말린다.
☆ POLARTEC
. 고어텍스와 같이 30도 이하 중성인 물에서 손빨래를 한다.
. 드라이 크리닝을 피하고 너무 세게 짜지 않는다.
. 모양이 변하지 않게 옷걸이에 걸어서 그늘에 말린다.
☆ 옷의 땀냄세
시중에 땀냄세 제거 특수 세제가 있겠지만 산행후 땀에 찌든 옷(특히 상의)의 땀냄새는 쉽사리 지워 지지않는다
* 여름철 산행후 계곡물에 땀에 젖은 옷을 한번 행구거나
* 중성세제에 담구어 하루밤쯤 지난후 세탁하거나
* 세탁후에도 건조대에서 장시간 외기에 노출건조 하면 냄세가 사라진다
* 배낭은 자주 세탁이 어려우므로 산행후 공기가 잘드는 곳에 장시간 걸어두어 땀냄세를 제거 시킨다.
◆ 등산화
1) 등산화 세탁
등산화는 원칙적으로 세탁하면 않된다.
산행후 등산화 표면에 흙이 묻었을 경우는 부더러운 솔이나 헝겁으로 털어내고
진흙이 붙었을 경우는 물로 표면에 무리가 없이 흙만 씻어낸다
등산화 내부에는 절대로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 (세탁금지)
내부 깔창만 들어내어 가끔 깨끗이 세탁한다
등산화 안에 빗물 등이 들어 갔을 때는 가볍게 행구어만 준다
모든 등산화의 각 부분 건조는 반드시 환기가 통하는 그늘에서만 말린다
2) 등산화 방수처리
건조가 끝나면
방수 스프레이로 표면을 골고루 분사한후 1~2일후
방수크림등을 골고루 바르고 최소 5일 정도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고어텍스 등 특수처리된 제품의 경우 구입후 처음부터 구태어 방수처리 할 필요는 없다.
단 신발을 어느기간 사용 했을 경우는 방수 기능이 상실 될 수 있으므로 꾸준히 방수처리하여 등산화의 보존력을 높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