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3차 원주 치악산 결과보고

재경망월산악회 선,후배님!

 

원주 치악산 완주 산행 잘 다녀왔습니다.

 

당초보다 조금 늦은 7시10분경 사당역 공영주차장을 출발하여,

양재(서초구청), 동천, 죽전버스간이정류장에서 7시40분경 들머리인 황골탐방지원센터로 출발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들머리는 9시10분경에 도착하여, 기념촬영과 준비운동을 마치고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일 날씨가 무척 더웠으나, 등산로가 모두 나무숲 길이라 따가운 햇살을 피해 아주 즐겁게 산행 하였습니다.

 

많은 인원이 B코스로 산행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참가하신 대부분의 선배님들과 최태근(47회) 형수님도 종주에 도전하였습니다.

 

황골탐방지원센터에서 입석사까지는 포장된 도로를 따라 등산하였으며,

입석사에서 산능선까지 600m는 아주 힘들고 가파른 코스였습니다.

 

이후 산능선 ~ 쥐너미재 전망대 ~ 비로봉(정상) 300m 전까지는 완만한 등산이었으며, 마지막 300m 구간은 또다시 가파른 계단길이었습니다.

 

정상 부근에서 가벼운 식사를 마치고

하산길이 아주 험한 코스였습니다. 가파른 경사와 계단으로 이루어진 아주 긴~~~ 하산 길이었습니다.

 날머리 부근에 계곡이 있어 알탕?을 하려고 하였으나, 출입금지라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날머리에 마련된 간이 족욕탕에서 10분정도 족욕을 마치고

,

구룡사를 지나, 뒷풀이 식당에 4시30분경 도착하였습니다.

비록 예상시간보다 1시간30분정도 지연되었으나. 아주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날머리에 위치한 음식점 “원일상회”에서 음주와 맛있는 식사를 곁들인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5시30분경 서울로 출발하여, 죽전, 양재를 지나 7시30분경 출발지인 사당역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식대는 전액(345,000원) 47회선배님들께서 찬조하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47회 최순철, 최태근, 설화윤 선배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산행은

7월15일(토) 팔당 둘레길 or 예봉산

8월19일(토) 팔당 둘레길 or 검단산

9월17일(일) 설악산 .

 

아래와 같이 금번 산행 결과를 올리오니 참조하시고, 수정할 사항이 있으시면 총무(63김형주, 010-4262-6244)한테 연락 부탁드립니다.

 

 

■ 산행 결과 보고 ■

1. 참석인원 : 총 19명(18+1)

43회 심성열

47회 최태근, 가족, 최순철, 설화윤

49회 김달서, 정해철, 김채홍, 이동규
52회 이후재, 박정구
53회 김정호
56회 양원열, 변영섭, 김영환, 장재원
62회 김상범

63회 김형주,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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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입(합계금액 = 1,135,000원)

1) 동문회비 = 450,000원(15명 * 3만원)

2) 가족회비 = 20,000원(1명 * 2만원)

3) 연회비 =

      

4) 찬조

  가. 최태근(47회) : 195,000원(식대 145천원 + 5만원 현금)

나. 최순철(47회) : 200,000원

다. 설화윤(47회) : 100,000원

라. 김채홍(49회) : 50,000원

마. 이동규(49회) : 100,000원

바. 박정구(52회) : 20,000원

5) 기별분담금

   
3. 지출(합계금액 = 1,350,000원)
  1) 버스 800,000원 * 1대  :  800,000원

  2) 식대                  :  345,000원

3) 생수 + 김밥          :  110,000원

4) 주차요금              :  12,000원

5) 교통비(집행부:양원열)  :  20,000원

6) 편의점(안주+술)       :  63,000원

 

4. 결산

  수입 합계( 1,135,000원) – 지출 합계(1,350,000원) = -215,000원

 

 

 

재경망월산악회 집행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