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흥 동문 !!

아우님의 잔잔한 , 그리고 열정적인 삶의 한 부분같은 산행기  즉, 등산 예찬론을 읽고서,  그간 수많은 등산예찬에 대한 말이나 글, 심지어 의사나 과학자의 논리적 과학적 근거에 의한 이론을 듣고 읽었었지만  님의 이같은 생동감 있는 글을 오늘 접할 수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요사이 같이  어수선한 세상에 모처름 가져다준 크나큰 행운의 멧세지라 생각 합니다.

더군다나 우리 동문 망월산악회에 님과 같은 젊은 기수가 포진하고 있다는 사실에 선배로서 특히 평생 산만을 사랑한다해도 과언이 아닌 본인으로서는  너무나 행복하고,  앞으로 우리 재경 동문들의 결속과 발전에 분명 서광이 길이 이어 지리라 확신 합니다.

이준흥 아우님 !
산은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그리고 희망을 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기필코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이 희망과  그리고 모든 가능성 !  그기에다 반드시 어려움 뒤에 성공이 있다는 신념,  이런 것을 교훈하고 있지 않습니까,   님은 벌써 이런  진리의 열반에 드신것 같읍니다.

지금 갖고 계시는 그 산같은 훈훈한 정신을 길이 보전하여 앞으로도 우리 동문과, 망월산악회를 위하여 많은 협조 아끼지 말아 주세요.

아울러 51회 동문들의 단결된 우애와 망월에 대한 관심에 더욱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선배로서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아우님 하시는 일과 가정의 번영이 산의 푸러럼 같이 영원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