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꼬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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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현영(70) [ helove@hitel.net ] |
작성일 | 2004-01-28 |
이틀 전이었던가요...
허웅 선배님의 별세 소식을 TV에서 접했는데...
평소...우리 말에 대해서 관심과 자부심을 많이 가져 왔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바르고 고운 우리 말을 사용하려고 했구여...
근데 사실 우리 말이지만...어려운 게 넘 많은 것 같습니다...
지적하신 두음법칙을 비롯하여 높임말 등등...
최근에는 맞춤법이 개정되었다라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
제 어릴 때만 하더라도 자주 그랬던 것 같구여...
우리가 이러니 외국인은 오죽할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 말과 글인데...우리가 외면해서야 되겠습니까...^^
벌써 10여년도 더 지난 일인 것 같습니다만...
맞춤법 개정이 발음하기 쉬운 쪽으로 이루어진다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년'의 경우만 해도...단어의 처음에 위치했을 때는...
그대로 발음하기 어렵거든요...
그럴 땐 두음법칙이 적용되어서 '연'으로 발음 및 표기하면 되겠져...^^
이 외에도 '녀', '류', '뇨' 등등...^^
생각해 보면 쉬운 곳에 답이 있는 것 같구여...
그런 게 보일 때마다 서로 애정을 가지고 하나씩 고쳐주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허웅 선배님의 별세 소식을 TV에서 접했는데...
평소...우리 말에 대해서 관심과 자부심을 많이 가져 왔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바르고 고운 우리 말을 사용하려고 했구여...
근데 사실 우리 말이지만...어려운 게 넘 많은 것 같습니다...
지적하신 두음법칙을 비롯하여 높임말 등등...
최근에는 맞춤법이 개정되었다라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
제 어릴 때만 하더라도 자주 그랬던 것 같구여...
우리가 이러니 외국인은 오죽할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 말과 글인데...우리가 외면해서야 되겠습니까...^^
벌써 10여년도 더 지난 일인 것 같습니다만...
맞춤법 개정이 발음하기 쉬운 쪽으로 이루어진다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년'의 경우만 해도...단어의 처음에 위치했을 때는...
그대로 발음하기 어렵거든요...
그럴 땐 두음법칙이 적용되어서 '연'으로 발음 및 표기하면 되겠져...^^
이 외에도 '녀', '류', '뇨' 등등...^^
생각해 보면 쉬운 곳에 답이 있는 것 같구여...
그런 게 보일 때마다 서로 애정을 가지고 하나씩 고쳐주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