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재경총동창회

“서울부산이어달리기” 주관을 망월마라톤 이관에 대한 답신

-재경 동래고 총동창회 1/4분기 이사회 결정사항을 존중합니다.

-지난 11년간 어려운 환경속에서 부산항일학생의거 일명“노다이사건”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불과 1개월간의 잛은 기간 동안 쉽게 결정한 사항에 대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2009년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서울부산이어달리기”의 효율적인 행사 집행을 위하여

동창회로 이관된 사실을 알고 있는지요?

-망월마라톤 모임은 동창회 산하 동호회로서 “서울부산이어달리기”에 대한 모든 준비와 행사시행을 망월마라톤에서 독자적으로 할 수 없는 인력과 구조를 갖고 있어, “서울부산이어달리기”에 대한 모든 사항을 동창회에 반납합니다.

“서울부산이어달리기”에 대한 모든 사항을 주관인 동창회에서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망월 마라톤회는 앞으로 동호회 회원들의 의견을 물어 참석 만 할뿐입니다.

-“서울부산이어달리기” 중단에 따른 예상되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후원기관인 부산광역시, 국가보훈처, 기념사업회와의 행정적, 후원금 지원사항 대한 부분

2.개성고가 독자적으로 행사를 할 경우 대처방안

3.서부달을 취소할 경우 대의명분에 대한 검토

#동래고, 개성고 양교동창회, 기념사업회, 부산광역시, 국가보훈처등에 대한 명료한 의견

개진이 필요

#동래고의 항일의거학생운동 이미지 퇴색등등

2014년 3월 13일

재경 망월마라톤 회장 문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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