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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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희석(61) [ ok6791.park@lge.com ] |
작성일 | 2013-09-28 |
후배님! 글을 읽고나서 동고를 사랑하는 마음 충분히 알겠습니다.그리고 나역시 송세림 현감독을
옆에서 응원하는 동문중에 한명에 불과합니다.
"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가 안난다 "라는 옛말처럼 이전 감독부터 문제의 불씨가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60회 조성태 선배님께서 지금 이 글을 보신다면 내용에 대한 진실을 밝혀주십시오. 다만 그에대한 책임을
탕감하셔야 됩니다.
확실한 내용이 아니지만 이런 문제를 쉬쉬하고 덮어면서 외부에 알리기 꺼려하기보다는 내부적으로 고통이
따르겠지만 진실을 알리는게 동고의 정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후배님의 학교 사랑,지도자의 대한 사랑도 중요하지만 한 선수의 부모된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를 해주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멀리서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