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회 졸업생입니다
가끔씩 들어오기는 하지만 글은 처음 남기네요
멋있는 사나이들의 요람, 정의와 의리의 요람 동고 동문들의 활약상을 보면서 늘 가슴 뿌듯함을 느낍니다

뿌듯함 뒤에 항상 앙금처럼 남는 소감 한마디 드립니다
동문회가 엉뚱한 상상력을 발휘해 정치 세력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한 동문 선배란 분이 올리는 칼럼도 지나치게 정치색을 띠고 있어 보기가 흉합니다. 개인 칼럼은 개인 홈페이지에 올릴 일입니다. 동고가 특정 정당이나 후보의 편에 설 이유는 하등 없다고 봅니다. 지역색을 드러내서도 안될 것이고요. 정의와 의리의 사나이들 아니던가요.

동문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