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경대학생 환영회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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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창회사무국(1) [ donggoyamail@hanmail.net ] |
작성일 | 2010-04-07 |
우선 재경대학생 환영회에 참석한 선배동문들과 후배 대학생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고 열성적인 동문들의 호응으로 이번 행사도 무려 100여명이 참석하는 활기띤 모임이 되었습니다.
28회 박병희 전 망월장학회 이사장님,신동일,김정수(30회)선배님,박관용(33회)전 국회의장님,김도언(34회)전 검찰총장님,문한영(34회)경부이어달리기 고문님,김순환(41회)동부화재 부회장님 등 원로선배님들과 망월마라톤,망월FC,망월산악회,망월테니스 등 동호회 그리고 각 대학동문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우리들의 대학생 후배들을 맞이하였습니다.
대학생후배들도 12개 대학교에서 43명이나 참석하여 위로는 28회부터 밑으로는 86회까지 58년을 아우르는 훈훈한 선후배간의 정을 나눈 자리였습니다.
유영민회장의 환영 인사에 이어 신동일,박관용 대선배님의 축사가 있었고 28회 박병희 선배님의 노익장을 과시하는 우렁찬 목소리의 건배제의가 있었으며 모교 재학생 학력신장을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모교 교장인 천정국(48회)동문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 후원금은 작년의 대학진학율을 축하하고 올해도 작년 이상의 좋은 성과를 기원하는 5천여명의 재경동문들의 정성과 응원이 담긴 뜻있는 후원금이었습니다.
그리고 멀리 부산에서 올라온 교장선생님에게 재경동창회의 이름으로 작은 정성을 표하였습니다.이어서 각 동호회의 열띤 소개로 분위기는 고조되었고 거듭된 건배로 인해 부산에서 공수된 부산생탁 60병은 삽시간에 바닥이 났습니다.
막내인 86회 윤성수(경희대 한의예과)후배의 고마움을 가득 담은 감사인사와
오찬석 망월장학회장의 격려인사, 그리고 김상수(49회)동서포럼 전회장의 인사로 아쉬움을 뒤로한 모임이 끝났습니다.우렁찬 교가제창과 기념사진은 후배들에게 또다른 추억을 남길것으로 믿습니다.나름대로의 정성을 담은 찬조금과 찬조물품을 제공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날 식사비를 제공한 망월장학회(이사장 오찬석)에게도 고마움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