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찬석동문결혼식장과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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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종학(39) [ gcinet@kbs.co.kr ] |
작성일 | 2010-03-20 |
오찬석 동문의 따님 결혼식에 갔다.결혼식을 끝내고 무심코 나오는데 본인으로선 의외의 얼굴들에 놀랐다. 신동일 선배님과 박관용 선배님의 모습이 눈에 띄였다.몸이 불편하셔서 곁에서 부축해야만하는 신 선배님의 밝은 모습...그건 감동이었다.많은 동기(48회)들의 축하속에 대선배님들의 모습은 문자 그대로 감동이었다. 이게 바로 우리의 정신이었구나하는 감동을 안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