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무국장 동향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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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창회사무국(1) [ donggoyamail@hanmail.net ] |
작성일 | 2008-04-05 |
지난 금요일 김정걸 상임부회장을 모시고 부산과 양산을 다녀왔습니다.
때가때인지라 온천지는 벚꽃이 만발하였고 그에 못지않게 벽보와 명함이 춤을 추었습니다.
우리학교가 있는 오세경(54회)사무실을 들러, 금정구에 있는 박승환의원(52회)의 사무실을 들렀고, 다시 양산의 유재명(50회)동문의 사무실에 들렀습니다.
뜨거운 열기와 함께 안타까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좀 멀리 떨어저 있다고 하여 우리는 방관자의 입장에 서 있지아니한지 아니면 조금 안일한 생각은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모두 지금부터라도 부산과 양산에 관심 한번 가지지 않겠습니까?
벌은 혼자 집을 짖지않습니다.
벌은 혼자 꿀을 따지 않습니다.
문자 그대로 벌떼같이 부산과 양산에 관심을 기울입시다.
박빙의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벌에게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줍시다.
특히나 우리는 동고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