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 콘서트 7080" 음악회가 5월 28일 신당동 소재 충무마트홀 대극장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공식 기자 2명(문명욱(46) 손영준(66))중 우선 손영준 동문의 사진으로 그날 그 감동을 스케치 해봅니다.

작업이 완료되는데로 홈 겔러리에 올리겠습니다.

손님 맞이에 나선 제22대 회장단 - 좌로 박정근수석부회장, 신동오회장, 박수진상임부회장

"와!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이런 음악회를 개최하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대학동창회에서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109년의 역사가 그 저력을 말해 주는군요"

왕종근 아나운서의 사회로 막이 오르고

가수 이용의 열창으로 극장은 뜨거워 지기 시작합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망월 동문과 가족들은 점점 빠져들고

이용의 열창은 계속되었습니다.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2번째 가수 박상민이 분위기를 완전히 띄웁니다

첫번째 여자 ~, 두번째 여자 ~ "무기여 잘있거라"

카리스마 넘치는 박상민의 무대

"오늘 이렇게 많이 음악회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신동오(42회) 재경동창회장의 인사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미녀 가수 임수정으로 이어지고

현란한 빽댄스까지 동원

침 흘리는 것 부인들에게 들킬까봐 조심조심

- 2부에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