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표팀 주무 김대업(67회)동문이 음지에서 고생한 보람이
있어 오늘 KBS 제1 라디오의 <라디오로 여는 세상>(이계진/
이익선 진행)에 14시30분경에 출연하여 대표팀과 지내온
뒷 이야기등을 전해 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해 줍시다.

=== 라디오 방송의 일부===
   
월드컵 기간 동안,
아니.. 우리 대표팀이 본격적으로 월드컵을 준비해 온
1년 6개월의 시간 동안
이보다 더 바쁜 사람이 있었을까요?

작게는 선수들이 마실 음료수에서부터,
크게는 선수들이 훈련 연습 할 운동장 섭외에
이동할 교통수단 마련까지..
우리 대표팀의, 일거수 일투족 하나 하나를
꼼꼼히 챙겨 온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에선
2002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무를 담당하셨던
분이죠? 김대업씨 만나겠습니다.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