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자한테 허락도 안 받고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자랑스런 일입니다.

수준 높은 우리 동문들은 모두 알겠지만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에 대전 ETRI ( 한국전자통신 연구원)에 25년간 근무하고 있는 주 철원 ( 49 ) 반도체 박사가 내년도판에 등재된다는 소식이 입전 되었습니다.

주박사 인터뷰 내용을 간단하게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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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개인적으로는 좋은 일이 있어 여때까지의 봉급생활을 위안 삼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발행하는 Who's who in Science & Engineering 2006-2007 판에 내가 등재됩니다.

연구원 생활 25년에 조그마한 결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튼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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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기, 동문, 한국의 자랑 인물입니다.

주박사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