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재경동창회추진 음악회 혹시나했는데 중반,후반갈수록 정말 나도 모르게 긴장되고 재미있었으며(미션임파시블스리처럼) 나오면서 이런음악회를계속부흥시켜야 우리가 정신적으로 성장(내면의강함과유함을)할수 있는 계기가된다고 감히 얘기합니다

2.총29명이 출연했는데 한사람한사람 경력과 캐리어가 굉장했으며 다재다능한 분들이란 생각이들며 부러웠습니다 이분들의 최선을 다하시는 노래를 들으며 감동받았으며 도중에 저도 모르게 고개와 발이 박자에 맞추어 흥겹게 움직였습니다
박관용선배님은 결혼식등바쁘셔서 초반후가셨는데 정말 다보셨으면 동고의 저력을 더욱 느꼈을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한 우리동기들도 이철우부부,노교철부부만 보고 많이 안오신것같아역시 안타까운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그런대로 많이오셨습니다

3.종반의 특별출연하신 엄정행선배님의 열정적인 축배의노래는 정말 장관이었으며(65세의나이에어떻게저런노래가....) 우리또한 여기서 우리의인생도 저렇게열정적으로가치있게 살면 얼마나좋을까하는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