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출판인인 이갑수(54) 궁리출판사대표 동문이 이번에 오랜동안 기획해온  "세계사와 함께 읽는 중국사 대장정" 1~3권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출판과 동시에 여러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역사서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동문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한번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 되시리라 여겨지며 특히 자녀들에겐 큰 선물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변영우 글/그림 으로 나오 전 3권의 만화책 형식의 이번 책은 종전의 중국역사에 관한 책들과는 달리
1. 세계사의 흐름속에서 중국을 이해하다
2. 만화의 차원을 달리하다
3. 文, 史, 哲 을 아우르다
4. 역사 이야기 속에서 고사성어를 익히다
5. 중국사와 세계사의 스밈과 충돌을 입체적으로 편집하다
6. 최근의 연구성과와 철저한 고증을 반영하다
7. 세계시장을 겨냥하다
등의 지금까지의 역사서들이 뭔가 부족했던 2%를 채워주는 멋진 책임에 틀림없다.


변영우 글.그림  도서출판 궁리 펴낸이 이갑수  208쪽  \8,800

1권 - 중국의 기원부터 춘추전국시대까지
       중국의 창조신화로 알려진 반고 이야기에서부터 한자의 조상인 갑골문이 발견된 상나라, 중국의 지배체제인 봉건제가 시작된 주나라, 중국 역사상 최장기간의 분열시대로 기록되고 있는 춘추전국시대까지를 다루고 있다
동시대 서양은 소크라테스,아리스토텔레스,플라톤 등이 등장하여 서양철학이 발전하고 스파르타가 아테네의 독주를 막기 위한 1차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일어난다


변영우 글.그림  도서출판 궁리 펴낸이 이갑수  288쪽  \8,800

2권 - 진나라부터 수나라까지
       중국 최초의 통일제국을 이룬 진나라에서부터 실크로드가 중국역사에 처음 등장하는 전한시대, 농민대반란인 황건의 난이 일어나는 후한시대, 삼국지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위진남북조시대, 대운하 건설로 남북 문물 교류가
활발해지는 수나라까지 다루고 있다.
서양은 위진남북조시대에 게르만족의 침입으로 국력이 약화된 서로마제국이 멸망하고, 유럽대륙은 게르만족이 왕국을 세우는 전시장이 된다


변영우 글.그림  도서출판 궁리 펴낸이 이갑수  180쪽  \8,800

3권 - 당나라부터 중화인민공화국 수립까지
      한나라 이후 실크로드 제2의 전성기를 맞아 국제교류가 활발했던 당나라에서부터 화약,나침반,인쇄술을 발명한 송나라, 유라시아를 지배한 유목제국 몽고, 해외원정으로 중국의 동남아시아에 대한 조공무역과 영향력을 행사했던 명나라, 중국의 2천년간 전제정치에 종지부를 찍고 서양 열강 세력에 무릎을 꿇어야 했던 청나라, 1949년 모택동 주석의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선포, 1950년부터 2005년까지 간략한 중국현대사 및 주요 사건을 다루고 있다

각종 일간지에서 이 책에 대하여 호평하며 기사화 하였습니다.

<주요 일간지 기사 일자>

* 문화일보 - 2006. 03. 24
* 조선일보 - 2006. 04. 01
http://www.chosun.com/culture/news/200603/200603310924.html
* 중앙일보 - 2006.04.01
* 한겨레 -    200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