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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소식

제목 박태일(49회)동문 "편운문학상" 수상
글쓴이 정종근(49) [ jjg323@hanmail.net ]
작성일 2014-05-19
   박태일(49회) 경남대 교수 '편운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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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사무국
    조회 : 59  


박태일(49) 경남대 교수 '편운문학상' 수상


박태일(사진) 경남대 교수가 시집 '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로 제24회 편운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편운 조병화(1921~ 2003) 선생의 시 정신을 기리고 한국 시문학 발전을 위해 제정됐다. '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는 박 교수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 20061년간 머문 몽골에서의 하루하루를 시 60편에 담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박 교수 시집의 시는 몽골의 삶과 풍습, 언어를 우리말의 호흡과 리듬에 자연스럽게 녹여 서정을 만들어 냈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린다.
 
박 교수는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그리운 주막' '가을 악견산' '약쑥 개쑥' 등을 냈다.
 
부산일보 김영한 기자 kim01@
박태일(사진) 경남대 교수가 시집 '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로 제24회 편운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편운 조병화(1921~ 2003) 선생의 시 정신을 기리고 한국 시문학 발전을 위해 제정됐다. '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는 박 교수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 20061년간 머문 몽골에서의 하루하루를 시 60편에 담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박 교수 시집의 시는 몽골의 삶과 풍습, 언어를 우리말의 호흡과 리듬에 자연스럽게 녹여 서정을 만들어 냈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린다.
 
박 교수는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그리운 주막' '가을 악견산' '약쑥 개쑥' 등을 냈다.
 
부산일보 김영한 기자 kim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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