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영환(56회) 동문 "데일리 에피소드"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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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창회사무국(1) [ donggoyamail@hanmail.net ] |
작성일 | 2022-08-16 |
재경총동창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환(56회) 동문이 8번째 시집으로『데일리 에피소드 뭣이라?』를 출간하였다.
『데일리 에피소드 뭣이라?』는 현재 교보문고와 대형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므로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책 소개]
『신축일기』를 펴낸 김영환 시인이 새로운 작품을 한데 모아 돌아왔다.
김영환(56회) 동문이 8번째 시집으로『데일리 에피소드 뭣이라?』를 출간하였다.
『데일리 에피소드 뭣이라?』는 현재 교보문고와 대형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므로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책 소개]
『신축일기』를 펴낸 김영환 시인이 새로운 작품을 한데 모아 돌아왔다.
여전히 시인은 일상에서 시상을 낚고 낚은 시상을 매만져 한 편의 시로 갈무리하지만,
이번 시집에서 눈여겨 봐야 할 점은 ‘말맛’이 한층 더 배가되었다는 점이다.
전작에서도 삶의 여유와 유머를 겸비했던 시인의 일상은 읽을수록 감칠맛나고,
음미할수록 그 안에서 번져나오는 깊은 유머가 일품이다.
이제 해학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김영환 시인의
확장된 시 세계, 즐거운 마음으로 거닐어보자.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르 가는 게
정해진 이치라지만
마지막으로 부탁하노니
큰애야, 일백프로 충전해서
내 생전의 핸드펀인 핸드폰을
내 손에 꼬옥 쥐여서 보내다오
「유언」 中
[저자 소개]
1961년에 태어났다. 부산 동래고등학교 56회 졸업생으로,
1987년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금속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전인 1986년에 변리사 시험에 합격했다.
미국 Franklin Pierce Law Center에서 ‘지적재산권법’을 전공(1995년)하였으며,
현재 지인 특허법률사무소(www.patkim.com)를 운영 중이다.
등산, 마라톤, 낚시 등을 통해 변리사 업무에서 오는 딱딱하고 냉기 서린 일상을 정화하고
글쓰기를 통해 깊은 성찰의 기회로 삼는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시집으로 『뭐 해? 김 변리사』, 『강물이 흐르네』, 『발명과 발병』, 『부리부리』, 『신축일기』가 있다.
동래고등학교 재경총동창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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