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M(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 기업인 한미파슨스가 이순광 부사장을 사장으로 하는 전격적인 임원 인사를 1월 1일자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미파슨스 관계자는 “이를 통해 세계10대 CM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고, 글로벌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장

△이순광(李淳光)

-대림산업(주), 삼성물산(주), 한미파슨스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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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인 한미파슨스는 세계적인 EC(Engineering & Construction) 및 CM(Construction Management : 건설사업관리) 회사인 미국 파슨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건설 실정에 적합하고 체계화된 선진 건설관리기법을 도입하는 한편, 공사수행의 시스템화를 통해 선진건설 문화 창달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미파슨스의 주업무 영역인 CM은 건설사업의 기획, 설계단계에서부터 발주,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사업주를 대신하여 프로젝트를 통합관리함으로써 사업주가 책정한 예산내에서 최고 품질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전문 기술조직이 설계자, 시공자등의 사업 참여자를 전단계에 걸쳐 종합관리함으로써 공사비 절감, 공기단축 및 품질향상의 잇점을 사업주에게 제공합니다.

한미파슨스는 이를 위하여 분야별 국내외 최고급 전문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Needs)와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완공을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