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영화진흥위원회를 사직하고
어떤 인연에 끌려 영화"오구"를 만들게 됐습니다.
역할은 프로듀서와 촬영감독을 겸했습니다.
순수 부산자본으로 부산언어와 억양으로 만든
토종 부산영화입니다.
웃음과 눈물이 있는 가족영화로 대중적 코드로 쉽게
만들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격려와 질책 바랍니다.
영화는 11월28일 전국 개봉합니다.
시사는
25일 중앙극장1관 8시50분pm(명동성당근처)
,허리우드극장 7시 ,9시pm(종로2가)
이날은 제가 극장에 나가 있을 겁니다.
참, 김추련선배님도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