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재경망월가족축제"가 5월 13일(일) 강남역 인근 "스칼라티움 피에스타홀"에서 열렸다.
28회부터 94회까지 350여명의 동문 및 가족이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이날 행사에는
이상봉(52회) 재경동창회장 및 부회장단
김영생(52회) 동래고 총동창회장, 이주신(52회) 동래고 총동창회 상무부회장
김정호(29회) 원로선배님, 신동일(30회) 재경동창회 명예회장
김시하(51회) 전 재경동창회장, 안주형(51회) 전 재경동창회장
제남수(51회) 재경망월장학회 이사장, 서형수(52회) 양산을 국회의원
손성원(52회) 전 재경동창회장, 양원열(56회) 재경망월산악회장 외
많은 동문이 함께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이상봉 재경동창회장의 개회사와 김영생 총동창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다음은 주관기수 60회 최용오 동기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행사를 주관하고 후원한 60회와 70회 동기회의 단체인사가 있었다.
올해는 모교가 개교 12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해이기에
동래고의 역사를 돌아보고, 재경동창회의 발자취와 동창회 행사 및
각종 모임의 활동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상영되었다.
다음으로 2018년 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 입학한 대학신입생(94회)

환영식이 있었으며 교가 제창 후, 개회식을 마치고, 2부 만찬으로 이어졌다.

3부 축하공연에서는 전자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성악가 지명훈(70회, 테너) 동문과 동반한 소프라노 김윤아의 열창이 박수 갈채를 받았고

이중용(56회) 동문의 마술공연이 10분간 펼쳐졌다.
다음은 행사를 주관한 60회 동기 전원이 무대로 나와 "돌아와요 부산항에" 를 합창하였고

마지막 휘날레 장식은 5인조 혼성그룹 "비스타" 가 신명나는 무대를 펼쳤는데
동문 및 가족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행운권 추첨에서 LG의류건조기는 문명욱(46회) 동문이,
티웨이항공 인천-다낭 왕복 2명 무료항공권은 최병원(60회) 동문이 당첨되었으며
그외 여러명의 동문이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행운을 차지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신 동문 선후배님 및 가족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사를 위해 많은 수고와 봉사를 해준 주관기수 60회 동기회(회장/최용오)
후원기수 70회 동기회(회장/김수현)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 협찬을 해주신 동문님 및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18 재경망월가족축제"가 즐거웠고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래고 재경동창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