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재경 동문의 단합행사겸 동래고 개교
104주년을 기념하는 "가을음악회"가  계획되로(10월4일 저녁)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음을
우선 "인터넷 홈페이지"에 인사드립니다.

   "재경동창회"에서 주최하고 "바로크 예술기획"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엄정행"(37회 경희대 음대교수)
동문이 감독을 맡았으며 20여명의 유명 음악인이
총출연하여 무르익어가는 2002년 가을밤을 뜻깊게
수 놓았습니다. 여기에는 "석진철(40회) 동문과
허경화(43회 박원훈 부인)씨와 김지원(47회
김상현 딸)"양이 특별출연 하였으며 이날 관람한
동문은 600여명으로 "아트홀(음악당)"을 꽉
메웠습니다.

   이날 " 가을음악회"에 참석해주신 "원로 선배님,
재경 망월장학회 이사장님을 위시한 역대 재경 회장단
여러분과 김종하 국회의원, 박관용 국회의장, 그리고
부산에서 총동창회장과 학교장님이 참석해 주셨고
또한 재경 부산시 중.고 동창 협의회 회장"등
많은 선.후배 동문과 가족, 친지의 참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끝으로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나게 물심양면으로
적극 협조해주신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는 재경동창회와 동문님들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당일 간단한 다과 계획은 장소 관계상 갖지 못하였음을
양지바랍나다.)

                                       2002. 10. 5
                                재경동창회장단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