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의 정성 어린 모금으로 1994년 광화문에 재경총동창회
보금자리를 마련 한 이후 어언 2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긴 세월속에 천정, 벽면, 집기 등의 환경도 
노후가 되어 어둡고 침침한 사무실 분위기였습니다.

재경총동창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및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동창회  행사를 연기하는 등

차분한 운영을 하면서, 사무실 환경정비를 계획하고 4월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경비절감 차원에서 김특현(54회) 동창회 상무부회장, 최인배(54회) 동문,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도색 등 전반적인 환경개선 작업을 하였으며
뜻있는 동문께서 흔쾌히 의자, 천정LED 등 물품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새단장이 되기까지 긴 기간동안 작업을 해주신 동문,
물품 협찬을 해주신 동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롭게 단장된 쾌적한 사무실에는 따뜻하고 시원한 차가
항상 준비되어 있으니 동문 여러분께서 많은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 새단장에 도움을 주신 분 》
1, 김승엽(50회) 전 동창회 상무부회장 : 천정 LED 등 교체 20개(50만원 상당)
2, 안주형(51회) 전 재경동창회장 : 듀오백 고급 회의용 의자 8점(50만원 상당) 
3, 박민수(52회) 동문 : 사무국 여직원용 시디즈 고급의자 1점(20만원 상당) 
4, 양원열(56회) 전 재경망월산악회장 : 책상 및 파티션 세트 운반 및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