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인의 정신적지주로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에 심혈을 기우리며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신동일 명예회장님이 발전기금 5천만원을 쾌척하였습니다.

그리고 10년동안 삼성생명에 노후를 위하여 불입한 보험금을 내년부터 매달 100만원씩 15년동안 장학금으로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연후원금 일억팔천만원)

그리고  월드컵여자축구대표 세계재패를 한 최덕주(56회)감독 인천공항 입국때는 노구를 이끌고 손수 공항에서 자랑스런 후배를 환영하였습니다.

항상 솔선수범으로 동고사랑을 보여주시는 선배님에게 고마움과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뜻과 고마운 정성은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후배들도 그 뜻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