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게 글을 보내줘서 고맙네 지금도 은행에 나가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내사위 이영구가 미국의 미시건대학 MBA과정을 마치고 얼마전에 한국에 나가서 지금 은행에 나가고 있어 내가 너에게 전화를 하라고 할께 그래도 은행의 대선배인데 잘 좀 부탁을 한다 나는 여기에서 1년에 한두차례정도 미국을 여행을 한다 내 집사랍과 같이 말이야 지난 JULY/7TH 43YEARS는 내나이 60년이라 집사람과 같이 YELLOW STONE 관광을 갔다 왔다 너무나 혼자 보기가 아깝고 해서 한국의 동문들 생각이 나더라 내가 미국의 아름다움을 글로서 표현을 하면 나보고 미친놈이라고 욕을 할 것이고 해서 생각을 한것이 너희들 미국의 여행을 한번 계획을 해봐라 난 늦은 나이에 이민을 온것에 대하여 후회는 없다 내인생 얼마나 살다가 마감할지는 모르지만 이 아름다운 미국이라는 곳에서 나의 황혼을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인지 모르겠구나 여기는 나이가 없어 60세 70세 80세 자기의 건강이 허락하는한 jobs는 얼마든지 있어 나나 창규나 상희나 젊으니 못지 않게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 옛날 학창 시절때 배운 영어 실력으로 정신없이 움직이고 free way를  달리고 있는 것이야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 하지 , 성실 근면 정직 한 american으로 변해 가고 있는 것이야 성태야  부탁인데 한국의 동기들 미국관광 계획을 한번 세워서 놀러 올수가 없겠는 가 여기에 있는 동기들하고 같이 한번 같이 미국을 관광을 해보자구나 그럼 다시 또한 글을 올리께 나의 미국이릅 THOMAS KANG K. KIM  미국의 adress 22928 estoril dr #4 diamond bar .CA -9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