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깨(12/4)

많은 동기들이 모이는  재경 송년회를 준비하느라고 수고한  
박인기 회장님 , 조선용  김영대 총무님 ,

송년회 진행과  뒷풀이까지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고재희 동기,  뒷처리를 책임져 준 김광
혁 동기

그리고,  보고 싶어 찾아온 동기들 모두 바갑고 정말 고마웠네.

 8년정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아준 동기들에게 정말 고맙고,  ]
그 정을 담아 그 동안 소홀했던 동기들과의 관계를 더욱 정겹게 하도록  재경 동기회장을
맡게 해 줘서 또한 고맙게 생각하네.

 2차에서 고재희 동기가 지적한 대로   IMF를 겾으면서 많은 동기들이 흩어지고, 또한 불
안한 나이가 되어 여유가 없어져  서로를 보는 것조차 부담스러운 동기도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런 세월을 지나왔으니 잘 이해가 된다 하겠다.

동기회에서는   무엇보다도 편한 만남이 되게 하여야 겠으며,  
보고 싶은 동기들을 편하게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동기회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네.  

모두 같이 노력해 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