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게 맞아줘 고마워요.
꼭 20년만에 돌아왔습니다. 1982년 8월에 유학차 도미했는데 올해 7월에 돌아왔으니 에누리없는 20년만이네요.
그동안 가끔 한국을 방문했지만 3일 아니면 1주일 정도 머물다 가곤했어요. 몇몇 동기 빼곤 연락처 몰라 연락못했어요. 그리고 뉴욕에서도 아무리 홈피를 찾아도 못 찾았지요. 그런데 여기서 홈피 주소를 알아 이렇게 방문하게 됐습니다. 우선 홈피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가끔씩은 뉴욕방문하는 신영환회장을 통해 소식들었지요.
20년 뉴욕살면서 주로 언론관계에 종사했는데 마침 박관용선배님이 의장되시고 공보비서관으로 일하게 됐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게 배려해주신 의장님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각오입니다.
20년간의 공백을 동기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자주 홈피에 뉴욕살면서 느낀 일 등의 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자주 연락합시다.
전화번호는 02-788-2155(사무실), 011-9124-9768(셀룰라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