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생활시절에 먹던 반합음식이 지금은 쉽게 구해서 먹기 힘든 별미가 되어 버린 것을 생각

하면서 고통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렇게 먹기 싫었던 짬밥이였는데 그때는 그렇게 참기 힘든 생활들이였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는 걸 보면서...

삶의 고통이라는 친구가 다가 올때마다 '그래 웃자, 반갑다 고통아~, 또 시간이 흐른 뒤에

너는 어떠한 추억으로 남아 있겠느냐"하며 살갑게 대해 줘야 겟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