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역 모임이 어제  화요일 평촌에서 있었다.

참석자는 모두 6명 : 김병길. 김상곤, 김지홍, 김현호, 정성, 그리고 나 (경기도 남부 지역에 거주 또는  직장 다니는 친구들...)

다들 반갑게 저녁을 먹고, 간단히 맥주로 2차  하고 헤어졌다.

어찌보면 너무 싱겁게 모임을 끝낸 것 같지만,
다음주에 있을 강남 모임때 회포(?)를 풀기로 하고  몇 가지 안건에 대해서만  토의하고 마쳤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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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길이의 결혼 발표" 가 있었다!

다들 긴장하기 바라고, 다음주 월요일  직접 나와서 들어 보기 바란다.

기회되면 축하 메세지 한 번 보내주기 바란다.

그리고,,,,,,   야들아 !  리플 좀 달아라 !
가끔씩 들어오는 친구들은  글 만 읽고 가지말고 ,    
간단하게라도 리플을 달아 주면 좋겠다...

그래야....... 글 쓰는 사람도, 일하는 사람도 힘이 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