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고두헌 
| 제목 | 日常中에서 |
|---|---|
| 글쓴이 | 이승우(48) [ freshlsw@hanmail.net ] |
| 작성일 | 2012-08-16 |
메시아의 부활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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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죽는데까지 자기의 영혼을 서슴없이 내맡기고
남들이 죄인처럼 여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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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민족들에게 미움받는 사람
통치자들에게 종살이하는 사람에게 말씀하신다
"왕들이 너를 보고 일어나서 예를 갖출 것이며
대신들이 부복 할 것이니 이는 너를 택한
신실한 나 주 하나님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