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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택항 서부두 우럭/광어 낚시
글쓴이 김영환(56) [ pat@patkim.com ]
작성일 2014-11-17
저번 주말(토요일) 물떄가 좋아서
61회 김영동이와 함께 쬐끄만 배(정원 8명)
타고 맛난 회무침(오전 참)에 선상 가스불에 갓 지어낸
쌀밥과 우럭 매운탕 그리고 환희의 기폭제 이슬이 곁들여서
6만원 선비에 60만원어치 이상의 손맛과 입맛 그리고 살맛을
즐겼습니다. 
 
아래는 배낚시 닷컴에 올라온 조황사진을 쌔비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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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김영동 조사가 어획한 광어가 거의 60다마로 장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승선했던 한 친구가 개우럭을 낚아올리기에 선장님도 놀랐습니다.
수심 고작 20미터에 평택항 콘크리트 방벽중 제철소 냉각수 방류지점에서의
일이었습니다. 개우럭, 크긴 크더만요. 우리집 강아지 크기이더라구요.
개만큼 크다고 "개우럭"이라 하는 모양입니다.
 
저요?
잘긴 해도 우럭 20여수 했습니다.
 
 
평택항의 특징:
 
1. 오전참에 회무침
2. 선비는 6만원
3. 7시 출조해서 오후 두세시 귀항
4. 물쌀이 빠른 때도 조황이 괜찮음. 방벽에 붙어서...
 
그날 저희 사무소 오랜 클라이언트 딸래미 결혼식이
오후 6시 30분에 있어서, 애당초 낚시는 접었다가 평택항이
귀항시간이 이르고 집에서 한시간 이내 거리라 뒤늦게 예약해서
나갔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거의 4시,
바로 회칼갈아 좀 큰놈들 골라 회치고,
굽어먹을 적은 것은 비늘치고 배따고 장만하니 거의 5시네요.
 
초스피드로 씻고 역삼동 GS로 출발,
을인 입장에서 제법 두툼한 봉투내고,
식장에 들어서니 왠걸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기에
서성이다 나와선, 지하 "원할머니 국수"집에서 4500원짜리
국수먹고, 집에와서 썰어놓았던 회를 집사람과 아들놈과 매취순 곁들여
쭈욱 쭈욱 쩝쩝. 찬바람나니 우럭맛도 제법 나네요.
 
 
이상
지혼자 나댕기는
이상한 지사랑 회장 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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