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철수 
| 제목 | 눈물10 |
|---|---|
| 글쓴이 | 김철수(48) [ garmel33@hanmail.net ] |
| 작성일 | 2014-04-18 |
따라서 20세기의 철학자들은 현대인들을 자유선택에 맡겨진
'선택의 인간'이라고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공동번역 마태 3, 15)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베드로가 하느님의 길보다
사람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도
햄릿처럼 항상 두 가지 중의 하나를 선택하여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느님의 일이냐, 아니면 사람의 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주님은 항상 하느님이 원하는 일을 선택하심으써
우리에게 그 정답을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여 보여주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