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한번 뵙지도 못했군요.

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작년말 부터 팔자에 없던 갑상선 이다.. 알러지 증상으로 몸 상테가 말이 아니어서 생활의 불편이 많다보니 작년 말 망년회부터 모든 모임/ 술자리 등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들어 증상이 많이 호전되고 있어, 추후 모임시에는 참석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 글들에서 언급되는 선후배님들의 성함만 봐도 반갑고 기쁘더군요.

다음에 또 소식전하지요.

수고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