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관선배님의 말씀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박선배님 조문도 했어야 했는데...

총무인 저의 불찰입니다.

설 이전에 모임을 갖자는 말씀을 감안하여 감히 제가 모임 날짜를 제안합니다.

지금 회장님과 전화 연락이 안되는 관계로 제가 먼저 글을 띄웁니다.

1월은 다들 바쁘실 테고, 연락하는데 시일도 필요하니,

2월 5, 6, 7일중에서 모임날짜를 정했으면 합니다.

장소는 추후 공지하면 되니까, 여러 선후배님들께서 이 글을 읽고 난 뒤 답글을 올려주시면 선호하시는 날짜에 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저에게 핸펀 바리 하셔도 됩니다.

그동안 활동이 소홀했던 점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

62회 박 정욱 배상(011-9752-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