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은 준비하겠습니다.

그런데 삼겹살을 준비하면 야채와 쌈장은 자동으로 따라다니는 것으로 조장님이 야채를 준비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중식은 연하천산장에서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때는 라면으로 떼우면 될 것 같고 일요일의 중식은 일요일 조식할때 밥을 조금 넉넉히 해서 아침먹고 남은 밥을 김(일회용 김이라고 하나?)으로 김밥을 만들어서 중식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리산 종주는 체력적으로 아주 힘든 코스이므로 가능하면 배낭의 무게를 줄여야 될 것으로 생각되므로 여분의 코팰 바나 등은 준비 안하는 것이 좋를 것으로 사료되옵나이다. 

또한 쵸코렛이나 사탕 등은 필수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