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재경총동창회

지난 1/9 내가 새해 인사하면서 따음달 20일 (짝수달 20일)임을 이미 공지 하였는 데 그걸 못봤나 보네. 내가 이 페이지 들어 온게 2주일이 됬네. 우리 동기님들 미안....여기 자주 들어와서 문안인사도 못드림을 용서들 하소.

김세종이 결혼식도 근수한테 듣긴 했는 데 정작 그날은 잊고 있엇고, 병구한테 들었을 때는

교회에서 선교여행준비와 연습중이라 축의금 전달도 어려운 형편이었다.

우리 동기들 중에는 세종이 처럼 재경동창회에 나온지 얼마 안되어 동기들 한테 청첩장을 잘 못돌리는 어려움이 있다는 예길 들었는데, 우리 동기들 용기를 내서 동기들 앞으로 (40회) 표시해서 청첩장 보냅시다.

그리고 서울에 있는 동기중에 동기회에 나오고 싶으나 이제와서 경조사 일 부담때문에 못나오고 있는 것 같으데, 기종 우리 동기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권유가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앞으로 만날 날들이 몇십년이나 남았는데 용기내서 함께 어울리고, 서로 돕고 서로 위로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아름답게 사는 것이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몇자 감히 적어 봤다.

주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