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신청수 
| 제목 | 맞습니다.맞고요^^ |
|---|---|
| 글쓴이 | 권익현(57) [ ick135@naver.com ] |
| 작성일 | 2012-11-19 |
절대로 뻥이 아닙니다^^
배가 기울어 애써 잡은 우럭 ,광어 놀래미를 다 ~~방생시켰습니다.
집에 갈때는,
빈손으로 들어가기가 어찌나 미안스럽던지~~~^^
좋은 시간 마련해 준,
39박교웅지사랑고문님,50이재곤지사랑고문님,56김영환 지사랑차기회장님,65신청수 지사랑현회장님
61김영동 지사랑기술이사님,그리고 지사랑갤러리 57구봉회,57김경수동기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끔은 먼 바다를 동경해 온,
마음 한편에는 어릴적 고향에서 바라다 본 바다를 보고파 했던,
51살의 머리 희끗희끗한 청년이 너무도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어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음껏 웃고,그동안의 속내에 쌓여있던 먼지티끌 하나까지도 씻어보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 !!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래고 화이팅!!
지사랑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