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마라톤 잘 하소야!
저 말임더... 그 동안 시고ㄹ 좀 다녀왔던 기라요.
역시 시골은 좋티요.
바닷가의 짠물 내~암새.
거~ 말이외다. 부산가까이 있는 곶(동해남쪽) 이라는 곳 아시나요.
참! 추석날 달밤에 새차게 불어째기는 바닷가의 바람속에서...
그 바닷가의 밤공기...
그런 맛을 이번 추석때 가져 보았심더.
보름달도 보고 말임더.
좋더라구요. 밤바람에 바닷가에서...
회도 무우보고 말임더.
그란데 술은 안했심더.
그런대로 묵는데는 문제가 없었지요.
운제 한번 가이시더.
우째튼 말톤도 잘 뛰시고...
그리구...공주도 한번 빨리 다녀오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