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5회 박인기입니다.
연락 자주 드려야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형님 뵌 이후 한방해외의료봉사로 계속 바빴다가 이제야 제자리로 돌아왔읍니다.  힘들고  한의원이 걱정도 되었지만 한의학의 우수성을 외국에 알릴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읍니다.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나왔고 한국일보에는 외국인을 진료하고 있는 저 사진도 나왔읍니다.(부끄럽게도)
그동안 입원하셨다고 하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조만간 한번 찾아뵙겠읍니다.
그동안 몸 건강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