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을 올려준 제석,낙기,원제 친구께 고마운 마음을 보낸다.
이번 계기로 친구의 정이 깊어젔으리라 믿고 앞으로 이 싸이트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

지난 6월19-20일 1박2일 서울과 부산 동기들의 만남의 장을 전국 합동산행 행사에 맞추어 거창소재 월성수련원에서 부산에서 28명 서울에서 23명이 참석하여 정말 성대히 가졌다.일부 친구들은 광란의 시간을 보내고 보는이는 모두 그때의 시간으로 되돌아간 느낌이었다.육십이 내일모랜대 말이야.
그날 날씨 때문에 빠진 친구가 많았지만 참석한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한번더 보내고,빠진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야겠다.참석의사를 밝힌 친구들중 빠진친구들이 8명이나 되었고 이도 사전 전화 한통화 없었고 당일 확인시 이유를 부치면 회장단은 모든 준비와 손실은 어떻해야하나.앞으로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불가피 할때는 사전에 연락 좀해라.정 떨어지는 짓 그만하고 동기회 활성화를 위해서 앞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
그날 서울에서 늦게 출발하여 10시30분경에 도착한 이 헌,강세교 그리고 총무께,19일날 선약을 뒤로미루고 참석한 임환복,20일날 약속 때문에 그날밤 늦게 부산으로 출발한 이항우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러한 상반된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회장단은 흐렸다 맑았다 하면서 내일을 위한 머슴살이를 또 시작하게되는구나.......
버스내 먹거리를 너무나 푸짐하게 준비해주신 천진욱부부께 한번더 박수를 보냅니다. 동기회 발전을 위해서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동기회 발전기부금 안냈으면 좀 부탁합니다.